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천국을 향해 솟아오른 교회 멀리서 보아도 아름답지만 교회 마당에서 올려다보면 또다른 멋이 있습니다. 벽면에 붙은 세개의 십자가를 볼 때면 늘 회개와 감사의 마음이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