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고등부 주일 자료

by 서둔교회 posted May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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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영상]

 

 

[주일 메시지]

여호와 앞에 안식을 사수하자
레위기25:1~12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4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11 그 오십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먼 길, 먼 목적지를 향한 길을 떠나 본 적이 있나요? 명절에 시골가는길을 모두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것입니다.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얼마가 걸릴지 알 수 없는 그 길에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있습니다. 무엇일까요? 휴게소입니다. 먼 길을가는 중에 꼭 한 번쯤은 들려서 화장실도 가고, 주린 배를 채울 맛있는 음식들을 사 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휴게소가 없다면  그 긴여정을 완주하고목적지에 도착할 없을것입니다. 휴게소는우리에게 충전 회복을선물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피로한 몸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우리 영의 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쉼을 갖고 있을까요?

 

오늘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땅과 사람에게 '안식년'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기간 동안에 사람은 파종하거나 포도원을가꾸어서는 안 되며, 경작하지 않은 열매로 소득을 내어서도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그 기간에는 경작하지않고 자란 열매를 먹을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매일을 밭에 가서 일을 하고 그 작물을먹으면서 지냈던 이들에게 갑자기 일을 하지 말라고 한다면 과연 사람들은 어떤 감정이들까요?


그들에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아마 '불안'일 것입니다. 매일 손에 쥐고 있던 것들을 놓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굉장한 불안을 안겨줍니다. 특히나 그것이 먹고 입는 것과 관련이 있다면 그 불안은 더 클 수밖에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안식년을 지키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경작하지 않아도 1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먹이실 것이라는 신뢰가있어야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가지고 안식년을 보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선물하십니다. 매일의  경작과 일상의 피로로 영과 육 모두가 지쳐 있는백성들에게 그리고 그 땅에게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회복을 허락하십니다. 앞서 함께  나누었던 명절의 휴게소처럼 하나님께서는 안식년을 통하여 백성들이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충전의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회복의 시간이 없다면 그 땅은 오래 못가서 황폐해지고 백성들 또한 지쳐 버리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피조세계에 안식을 명령하시고 회복의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그 크신 회복의 은혜는 그 땅의 주인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안식년의 소출에 대해서 남종, 여종, 품꾼, 함께 거류하는 자 곧 나그네들 가축과 들짐승들까지 그것을 먹을 것으로 삼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안식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먹이시는 은혜가 그 땅의 모든 생명들에게 동일하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땅의 주인은 그 소출을 함께 누어 먹으며 하나님의 은헤를 함께 나누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안식을 지키라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각 사람에게 동일하게 찾아옵니다. 빽빽하고 분주하게 들어찬 우리의 일상에 하나님께서 안식을 명령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작을 멈추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바라보라고 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주한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 안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때 우리 마음에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바로 '불안'일 것 입니다. 안식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포기해야 할 많은 것들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백성들을 먹이셨던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앞에 안식할 용기를 내어 봅시다. 용기 내어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 삶에서 안식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흘러가는 시간에 틈을 내어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안식이란 육체가 쉬는 동안 우리 영혼이 세 가지 일을 하는 쉼표의 시간입니다. 위로 부터 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나를 집중하고 그 분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면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담대하게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안식을 통하여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자축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축구에도 하프타임이 있습니다. 농구에도 피리어드 사이에 쉼이 있습니다. 안식은 전반전을 돌아보고 후반전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오늘 보다 더 나은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숨을 고르는순간입니다. 회복은 잃었던 것을 다시 찾게 해 주는것입니다. 안식이 있어야 회복이 있습니다. 영적인 회복 육적인 회복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서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호와 앞에 안식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회복'을 선물하 실 것입니다. 일상의 분주함으로 인해 영과 육이 모두 지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시간 온전한 쉼과 회복을 허락하실것입니다.  그 안식으로 더욱더 굳게 세워져 분주한 상속에중심을지키며살아갈수있게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안식년 동안 깊은 쉼을 누리고 소출을 많은 생명들과 함께 나누어 먹은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일상 속 안식을지켜 새롭게 회복되고 크신 은혜를 많은 이들에게 전할수 있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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